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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24년 새해가 밝았네요. 지난해 열심히 일한 당신을 위한 선물은 준비하셨나요? 새해 더욱 열심히 일하기 위해 추운 겨울날씨를 피해 잠시 당신을 위한 선물로 1월에 가볼 만한 따듯한 나라로 해외여행을 다녀오시는 건 어떨지요? 고민보다 실행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1월에 가볼 만한 따듯한 해외 여행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본
어느 책 재목에서 일본을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표현했죠. 그렇듯 일본은 한때 우리나라사람들의 여행지로 1순위에 꼽힐 정도였습니다. 일본여행의 장점은 첫 번째 거리입니다. 거리가 가깝다는 것은 항공권도 저렴하다는 뜻이죠. 그러므로 2박 3일 단기 여행으로도 많이 선호하는 나라입니다. 둘째 일본말을 잘 몰라도 요즘에는 호텔에 우리나라말을 하는 직원이 있어 관광 안내까지 친절하게 받은 기역이 있네요.
추천 여행지로는 큐규 지방의 따듯한 온천여행을 추천드립니다. 구로카와온천과 히타온천은 일본 자국민도 많이 갈 정도로 유명합니다. 다음은 오키나와입니다. 오키나와는 1월이면 날씨가 따듯하여 벚꽃이 필정도이니 지금 가시면 봄을 만나고 오실 겁니다. 또한 일본 본토와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어 이색적인 풍경도 보실 수 있으며, 류큐마을, 나카구스쿠 성터, 슈리성등 오키나와의 유적지를 꼭 둘러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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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겨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여행지는 단연 태국입니다. 날씨는 건조하고 선선하여 여행하기 아주 좋은 조건입니다. 거리가 조금 멀어 하루를 비행기에서 보내야 하지만 도착하신 후에 태국은 피로를 풀기에 충분합니다.
중요여행지로는 아름다운 야경과 먹거리가 있는 수도 방콕,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만큼 수려한 태국의 옛 수도 아유타야, 북부의 진주로 불리는 치앙마이는 여행자의 눈과 마음을 가슴 벅차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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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도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 중의 하나로 여기도 1월 중 평균기온이 29도로 더울 정도입니다. 인도네시아는 단기간 관광 여행뿐 아니라 배낭여행, 한달살이등 다양한 형태로 여행이 이루어집니다.
유명관광지로는 스킨스쿠버들이 많이 찾는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부터 트레킹 하기 좋은 우붓등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선택하시어 즐기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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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호주는 국내 여행객들에게는 수도 멜버른과 함께 시드니가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1월 내내 여름의 기온을 유지하며 해변으로 관광객들이 몰려듭니다.
특히 시드니는 오페라하우스도 유명하지만 본다이 비치 해변의 황금 모래사장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며, 본다이비치 내 아이스버그 클럽은 수영과 일광욕, 그리고 사진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이곳에서 사진은 평생 인생샷으로 남겨둘 만합니다.
나라 | 도시 | 평균기온 |
---|---|---|
일본 | 큐슈/오키나와 | 9.2도/19도 |
태국 | 치왕마이 | 29도 |
인도네시아 | 롭북 | 29도 |
호주 | 시드 | 26도 |
FAQ (자주 묻는 질문)
질문 1 자유여행과 패키지 중 어느 것이 좋을까요?
답변 1 초보시라면 패키지를 추천드리며, 영어나 현지언어 및 방문 경험이 있다면 자유여행을 추천드립니다.
질문 2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법 있나요?
답변 2 요즘은 비교 사이트가 많아서 조금만 검색하신다면 쉽게 알아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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