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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과정에서 경제적 원리보다 사람의 가치인 진정성과 의리에 대한 스포츠 관련 영화"제리 맥과이어"의 제작 배경과 출연배우 그리고 줄거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화"제리 맥과이어"소개
지금 시점에서 본다면 조금은 고전적 일수 있는 이영화는 스포츠를 소재로 한 로맨틱 코미디영화로 1996년에 개봉한 카메론 크로우감독의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제리 맥과이어라는 스포츠 에이전트의 삶을 통해 사랑과 구원에 관해 말해 줍니다. 특히, 톰 크루즈(Tom Cruise)와 르네 젤위거(Renée Zellweger)의 로맨스는 따뜻하고, 영화는 때때로 우리가 격을수있는 삶의 혼란 속에서 재기하기 위해 정직과 신의 그리고 개인의 행복을 중시하는 제리의 모습을 보며, 힘을 얻게 되며,진정으로 중요한것은 진실된 사랑이라고 말해줍니다. 또한, 이영화는 잊을수없는 명언과 몇몇 상징적인 순간들이 있습니다. 로드와의 대화에서 외친 "You had me at hello", "Show me the money!"는 다양한 곳에서 패러디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영화의 또 다른 감정선엔 음악이 있죠.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Secret Garden', 톰 페티의 'Free Fallin'' 등의 노래가 포함된 영화 사운드트랙은 가슴을 녹아내리고 음악을 듣는 어느시간 어느 곳이나 이 영화를 다시 떠오르게 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가 주목할만한 것은 제6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쿠바구딩 주니어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작품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편집상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출연배우
제리 맥과이어 역의 톰 크루즈는 우리에게 탑건을 비롯해 미션 임파서블등 매우 유명하고 한국에도 여러번 올정도로 친숙한 배우입니다. 할리우드에서는 톰 쿠르즈의 한 편당 출연료가 2천만 달러가 넘는 캐릭터 파워를 유지하며, "2천만 달러 클럽"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이자 수려한 외모와 지성을 겹비하고 외모가 출중한 여자친구까지 있어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고, 수십 명을 관리하는 스포츠 에이전트로 활약합니다. 로드 티드웰 역의 쿠바 구딩 주니어는 이 영화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합니다. 수상당시 수상 소감도 영화속 대사 'Show me the money!'만큼 화재가 되었는데 카메론감독님과 톰쿠르즈를 사랑한다는 말을 랩으로 쉴 새 없이 외쳤다고 합니다. 더욱이 이상은 흑인 남배우 중 역대 아카데미에서 4번째로 연기상 수상이라고 합니다. 이영화에서는 제리의 마지막 남은 유일한 선수이며, 자신이 처한 능력을 고려하지못하고 높은 기대치를 갖고 있지만 의외로 따듯한 감성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도로시 보이드 역의 르네 젤위거는 이 영화에서 제리를 남 몰래 좋아하던 회사둉료로 제리가 해고되어 회사를 떠날 때 함께 나가며, 자녀가 있음에도 의리로 제리와 함께 할 정도로 감수성이 풍부하지만 반대로 현실감이 떨어진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르네 젤위거는 다소 마른 몸이지만 우리에게는 영화"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통해 풍만한 금발 미녀오 더 각인되어 있기도 합니다. 배우 초창기에는 연기가 다소 부족했지만 성장형 배우답게 영화"시카고"에서는 뛰어난 연기를 선보입니다. 에이버리 비솝 역의 켈리 프레스톤은 제리의 현 여자친구에서 전 여자친구로 화려한 외모에 솔직하고 자신의 감정표현을 잘하는 전형적인 전문직에 커리어를 겸비한 인물로 나옵니다. 그러나 안탑갑게도 그녀는 2018년에 유방암 판정을 받아 2년 간의 투병 끝에 2020년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밥 슈가역의 제이 모어는 제리의 직장 동료이자 에이전트 경쟁자로 영화 초반 제리를 식당에 불러 해고통보를 합니다. 나중에도 제리와는 화해하지못하고 불편하게 보입니다.
줄거리
유명한 스포츠 에이전트 회사에서 소속선수 72명을 관리하며 승승장구하는 제리 맥과이어 아침 출근길 식당에서 회사 동료이자 경쟁인 밥에게 해고 통보를 받습니다. 그 이유는 전날 술에 만취해 양심적 깨달음을 얻었고 한밤중에 사내 온라인 게시판에 스포츠 산업의 비윤리적 관행을 비판하고 운동선수의 복지보다는 돈에 더 초점이 맞춰진 현실비판 글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직장 동료들은 환호했지만 회사는 그의 행동에 책임을 질 것을 요구했고 다른 에이전시들은 제리의 소속 선수들의 빼돌리는 매정한 행동을 합니다. 제리 또한 소속선수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하나둘 돌아서고 미식축구 선수 로드 티드웰만이 'Show me the money!'를 외치며 계약을 유지합니다. 짐을 싸고 나가면서 함께 하기를 원하지만 모두 거부하고 남몰래 제리를 짝사랑하는 미혼인 도로시 보이드만이 함께하기로 하며 회사를 나옵니다. 집에 돌아온 제리는 여자친구 에이버리의 충고대로 미식축구의 유망주 쿠쉬를 잡기 위에 한걸음에 달려가 그이 아버지와 쿠쉬를 만나 계약을 체결합니다. 드디어 신인 트리프트날 제리는 로드도 불러내어 홍보에 전념합니다. 그사이 그이 경쟁자밥이 쿠쉬를 가로채고 여자친구에게도 차이게 됩니다. 속상한 마음에 도로시를 찾아오고 위로를 받으며 감정이 올라올 때쯤 택시가 오면서 급히 나오게 됩니다. 다음날 제리는 미안한 마음에 저녁식사를 함께하고 그들은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하지만 제리의 제정상태는 악화되어 갔고 로드의 재계약을 따 내야만 했습니다. 극적으로 로드는 제 계약에 성공했지만 그렇다고 직원으로 있는 도로시의 월급은 줄 수 없는 상황에 도로시는 일자리를 찾아 떠나려는 순간 제리는 도로시에게 청혼하며 결혼하게 됩니다. 이제 로드를 위해 원정까지 따라다니며 시합에 대해 코치를 하지만 오히려 로드는 제리의 결혼생활을 걱정하고 서로 상처를 주는 말로 언쟁을 합니다. 그 후 로드는 매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제리도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해나가지만 결혼생활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던 중 도로시는 제리의 마음을 알고 제리를 놓아주며 헤어지게 됩니다. 이제 플레이 오프에 진출하기 위한 마지막 경기 로드의 활약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완전히 축제의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제리는 왠지 마음에 걸리는 게 있는지 기쁘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도로시 때문인걸 알게 되고 그녀에게로 갑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그이 말은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제 와이프는 어디 있나요?" 둘은 서로의 마음을 알고 하나가 됩니다. 로드의 성공의로 새로운 계약날 좋은 조건의 에이전시를 포기하고 제리를 선택하는 의리를 보여주며 훈훈함을 보여줍니다. 이제 성공적인 에이전시일을 시작하는 제리가 가족과 함께 산책하며 인생의 중요함을 가족과 사랑이라는 것을 알려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